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가 시무식을 갖고 ‘푸른 청용의 해’ 비상을 다짐했다.
1월 2일 오전 11시 GTA 태극실에서 GTA, (사)태권도공제회, (재)경기도태권도협회 합동시무식이 개최됐다.
이날 갑진년 시무식에는 김경덕 GTA 회장, 이영선 부회장, 임종남 부회장, 엄광섭 원로복지연금위원회 위원장, 김평 사무국장 및 사무국 전 직원 등이 참여했다.
또한 황인식 공제회 상임이사, 서명기 경태재단 상임이사 등도 참석했다.
시무식에서 김경덕 회장은“GTA는 올해 전례에 없는 장족의 발전을 위해 계획을 세우고 차질없이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면서“이러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화합해서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 한다. 혼신의 힘을 다해 올 한 해 전례에 없는 성장을 달성하자”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어“모두를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시무식은 GTA, 공제회, 경태재단 등의 2024년도 사업계획 설명회와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 등 올 한해를 준비하는 각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